보청기를 단순히 휴대폰이나 노트북과 똑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실패할 확률은 99.9%.
사용자가 임의로 알아서 적당히 쓰는 기기라고 생각한다면 출발점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청기는 혼자서 알아서 잘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청기를 착용하기만 하면 아주 쉽게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경험해 보면 적응하는데 최소 3개월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처음 난청으로 진단되고 보청기를 선택하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무척 난감해합니다.
다음은 처음 보청기를 선택할 때 참고할 내용들 입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그리고 보청기는 청각전문가에게”
보청기는 청력에 맞게 그리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까다로운 의료기기입니다.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난청과 보청기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난청인에 대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청각전문가의 도움은 반드시 필수적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청력도 변하고 보청기의 상태도 변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소리조절과 상담은 매번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이 모든 것을 해내는 사람은 누구? 바로 청각전문가들입니다.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센터가 있었다는 것은 소비지로부터 꾸준히 신뢰받고 있었다는 증거이겠죠?
게다가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능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라면 안심하고 문 두드려도 좋습니다.
안정적인 센터의 존재는 소비자로 하여금 보다 긍정적으로 재활에 참여하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스타키보청기는 우리나라 보청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스타키보청기는 혁신적인 첨단기술 투자와 연구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세계적인 보청기 전문기업입니다.
모든 병의 대처가 그렇듯 보청기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면 그 만큼 적응의 속도도 느려지고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난청은 단순히 귀의 문제라기 보다 뇌의 반응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먼저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해 보세요.
그리고 나름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세요.
그런 다음에 어떤 제품 어떤 옵션 어떤 가격의 보청기를 할 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